伊 니트웨어 「로레나안토니아찌」 국내 론칭

hyohyo|17.08.09 ∙ 조회수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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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로레나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의 국내 전개권을 확보하고 이번 시즌 리론칭한다. 오는 11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월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재료의 공급부터 생산의 모든 공정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만큼 전국 프리미엄 상권을 위주로 매장을 구성했다"며 "자재 공급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진정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 1993년 이탈리아 페루지아(Perugia) 지역에서 탄생한 「로레나안토니아찌」는 크리에티브 디렉터인 로레나와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루카 미라바시(Luca Mirabassi)가 함께 스테르네인터내셔널 (Sterne International)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론칭했다.

이 브랜드의 니트웨어는 기본적으로 3~4가지 서로 다른 실을 혼합해 유니크한 짜임을 보여준다. 매 시즌 새로운 핸드메이드 니트 테크닉을 선보일 뿐 아니라 가죽, 모피, 실크 등 다른 타입의 패브릭과 결합한 형태로 변형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니트웨어를 제안한다.

니트류 뿐 아니라 소프트 캐시미어(Soft cashmere), 팬츠, 코트 재킷 등의 아우터와 모자, 장갑, 스니커즈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브랜드 로고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별은 '행운'을 상징하는 브랜드의 심볼로 다양한 아이템에 모티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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