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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D*DDPF] 김아영, 디자이너 열정 「까이에」에 담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7.07.27 ∙ 조회수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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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 「까이에(CAHIERS)」는 프랑스어로 ‘메모장’ 또는 ‘작업노트’를 가르킨다. 아이디어 북(Idea Book)을 뜻하기도 한다. 「까이에」의 아이디어 북 속에 담긴 디자이너의 모든 고민과 열정을 제품으로 보여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0~40대 월300만원 이상의 소득 수준을 가진 전문직 여성을 타깃으로 집중 공략한다. 자기표현과 개성을 추구하며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패션 리더형 소비자를 광범위하게 타깃으로 삼고 있다.
「까이에」는 고급스러운 패턴과 원자재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디자인 목표로 한다. 제2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내재된 우아함을 선사한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의 제품들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까이에」만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감성으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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