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백승철 전무 & 이대오 상무 등 코오롱 출신 라인업

mini|17.08.02 ∙ 조회수 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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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기업 화승(대표 김영수)이 조직을 새롭게 세팅하며 이번 시즌 출발 채비를 마쳤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 기획 영업 생산 등을 하나로 통합 운영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르까프」「케이스위스」「머렐」등 브랜드별 세분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영업총괄본부장으로 합류한 백승철 전무가 전 브랜드를 진두지휘 하며, 기획부문에서는 이대오 상무가 「머렐」「케이스위스」를, 강석권 이사가 기존 「르까프」를 그대로 맡는다.

이번 조직 변화는 최근 화승 수장으로 메가폰을 잡은 김영수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각 브랜드별 부서 운용은 물론 인력 강화에 힘을 쏟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분리된 기획과 영업을 어떻게 균형감 있게 몰고 나갈지 김영수호의 앞으로 방향과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커리어>
백승철ㅣ전무
·1990년 12월 1일 입사
·2001년 1월 코오롱스포츠 영업 U/L
·2004년 1월 코오롱스포츠 영업팀장
·2007년 1월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BM

이대오ㅣ상무
·1996년 1월 1일 입사
·2005년 10월 코오롱스포츠 용품기획P/L
·2007년 1월 코오롱스포츠 용품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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