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랩 원피스 등 ‘황정음 리조트룩’ 리오더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무자크」가 올 여름 '황정음 리조트 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황정음 화보 컷이 공개된 이후 구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네크가 깊게 파인 랩 원피스는 도심형 리조트룩으로 입기 좋다. 네이비 컬러의 기하학적 무늬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측면 스트랩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 준다. 휴가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장이 가능해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5월초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 3차 리오더 중이다. 날씨가 더워져 소매 길이를 좀 더 줄인 스타일로 현재 나와 있다.

보헤미안풍의 에스닉 원피스는 넉넉한 핏이라 활동하기 편안하다. 허리라인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깃털 장식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에스닉 프린팅이 휴양지 어디에서든 화사해 보인다. 깊은 네크 라인과 페브럼 소매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치맛단 양쪽 옆라인 트임으로 섹시한 느낌도 준다.

알록달록한 트로피컬 프린팅의 깔끔한 티셔츠는 여름철 바캉스룩 또는 데일리룩으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2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벨트 장식의 리넨 롱 와이드팬츠도 함께 인기 아이템으로 현재 약 8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무자크」 관계자는 “이번 리조트룩은 바캉스 시즌에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도 인기이지만, 데일리룩으로도 함께 활용 가능한 도심형 리조트룩의 인기가 뜨겁다. 또한 유니크한 패턴이나 편안한 실루엣이 강조된 바캉스웨어가 인기”라며 “여행의 일상화에서 오는 일상복의 휴양지 스타일의 아이템이 특히 더 인기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무자크」는 오는 7일부터 ‘황정음의 리조트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대학로 인기 연극인 ‘운빨로맨스’ 와 ‘옥탑방 고양이’ 연극 티켓을 1인 2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운빨로맨스’ 티켓은 「무자크」 은평점, 일산 그랜드백화점에서, ‘옥탑방 고양이’ 티켓은 태평백화점, 노원점, 서울대 라붐점에서 각각 선착순 15명에게 티켓 소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상동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