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야구배트 닮은 만년필로 동심 잡는다~
hnhn|17.06.28 ∙ 조회수 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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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H코리아(대표 메튜제임스비바)의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abc 만년필’과 ‘abc 샤프펜슬’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글쓰기 입문용으로 제작한 「라미」의 abc라인은 교육 전문 독일 만하임 개발 그룹(Mannheim Development Group)과 협업해 제작했다. 글씨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손글씨 쓰기에 적합한 디자인의 만년필과 샤프펜슬이다.
abc 라인은 아이들에게 편안한 그립을 제공하기 위해 보디를 일반적인 연필 사이즈보다 두껍게 제작했다. 고무 그립을 적용해 연필이나 만년필 사용시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 단풍나무 재질의 바디와 야구 배트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만년필의 경우, 다양한 각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끝이 둥근 A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샤프 펜슬의 경우 사용자를 고려해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1.4mm 굵기 심을 사용했다. abc 만년필과 샤프펜슬 모두 분실 방지를 위한 네임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독일에서는 어릴 때부터 만년필을 사용한다. 바른 글씨를 습관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런 류의 상품이 잘 발달돼 있다. 손글씨 쓰기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인지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국내에서도 「라미」 abc를 통해 어린이 바른 글쓰기 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미」 abc 만년필, 샤프펜슬은 스타필드 하남 콘셉트숍, 신세계백화점(강남∙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대구점),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센텀시티점)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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