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 고태용 계한희 K디자이너 '이제 파리다!'
mini|17.06.23 ∙ 조회수 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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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파리 진출이다! K디자이너들의 행보가 힘차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국내 파워 디자이너들이 프랑스 파리행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 주인공은 최범석 고태용 계한희 조은애 문진희, 이들은 'K패션 프리미엄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가을 시즌 프랑스로 향한다.
최범석 대표는, 미국 컬렉션이 벌써 17번째로 알고있다. 파리는 좀 더 다른 콘셉트의 컬렉션을 보여줘야되지 않냐는 질문에 "크게 다르진 않지만 유럽 스타일에 맞게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태용 디자이너 역시 이번 프랑스 파리 무대에 대해 "설레이면서도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해 앞으로 있을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유럽행 디자이너는 총 5명으로 남성복 2곳 여성복 3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사진은 최범석 부터 시계방향으로 고태용 조은애 계한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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