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예란지, 「더센토르」 스토리텔링 기반 독보적 매력

「더센토르(THE CENTAUR)」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코리아 클래식의 빈티지 무드를 콘셉트로 2030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매 시즌 컬렉션마다 차별화된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전개 방식과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그에 따른 코리아 빈티지 무드를 통해 론칭 때부터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란지 디자이너는 “「더센토르」는 짐승의 우매함과 인간 지혜의 결합체인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를 의미한다”며 “인간과도 짐승과도 사랑을 나눌 수 없는 존재로 인간 세계의 끝, 즉 인간 세계와 신의 세계 중간에 살고 있어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외로운 중간자이지만, 이 둘을 포괄하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센토르」는 외롭지만 행복하며, 두렵지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더센토르」는 코리아 클래식을 추구한다. 그 안에서도 트렌드와 예술성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코리아 클래식의 상징성이라 볼 수 있는 독보적인 플라워 프린트와 매력적인 빈티지 무드, 그리고 상품의 퀄리티까지 갖춰 오래 두었다 언제 꺼내 입어도 유행을 거스르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더센토르」는 컬렉션 라인으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많은 셀럽들이 좋아하는 「더센토르」만의 무드를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라인이다. 「베이비센토르(BABY CENTAUR)」는 세컨드 레이블로 「더센토르」의 무드가 가미된 웨어러블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조금 더 폭넓은 에이지 타깃을 아우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론칭해 10주년을 맞는 「더센토르」는 향후 10년과 그 이상을 위해 기업 및 브랜드 공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켓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브랜드를 더욱 확장 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투자 혹은 조직과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팀 플레이를 통해 제2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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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 이상은 17 F/W 「더센토르」 컬렉션.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At the windy hill where no one visits)’라는 테마로 [학습된 의식의 세계가 아닌 자신만의 무의식으로만 살아가는 어떤 지독하게 외로운 여자.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엔 어떤 유행도 어떤 관계도 어떤 상황도 존재하지 않으며 옳고 그름도 창피함도 없다.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으며, 그 곳에 오롯이 홀로 서있는 비밀과 고립을 사랑하는 그 아름다운 여자. 나만을 위해 멋을 내고 나만을 위해 우아한 아름다운 여자는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를 표현했다.)

(사진 설명 : ↑↑↑ 이상은 17 S/S 「더센토르」 컬렉션으로 ‘영혼의 근대화(MODERNIZATION OF SOUL)’를 주제로 [우리는 급격한 산업화로 단기간에 근대화를 이룩했지만, 그 빨랐던 시간 동안에 우리의 영혼은 아직 그때에 머물러 이 시대를 진심을 다해 즐기지도 아름다워지지도 못하고 있다. 이제는 영혼으로서의 새마을 운동과 문화적 충격과 혼란의 시대를 통해 영혼의 근대화를 이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 설명 : ↑↑↑ 이상은 16 F/W 「더센토르」 컬렉션. ‘에브리마리(EVERY MARIE)’ 테마로, 부제는 ‘연기와 연기 사이에 쉬는 시간(intermission)’이다. [많은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연의 모습보다 더 나아보이는 또는 스스로 되고 싶은 모습으로 연기를 하며 살아가지만, 실제 모습은 자신의 모습보다 더 못한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현대판 마리앙투아네트]를 역설함.)

(사진 설명 : ↑↑↑ 이상은 16 S/S 「더센토르」 ‘결혼하자(LET'S GET MARRIED)’ 테마의 컬렉션. [남녀 간의 사랑의 최고 절정은 청혼이다. ‘결혼하자’는 말은 이성에 대한 반항이고, 파괴적이고, 어둡고 추악한 모든 것의 껴안음이고, 그러기에 사랑이다. 용기이고, 어쩔 수 없음이다]는 것을 표현 함.)

(사진 설명 : ↑↑↑ 이상은 17 S/S 「베이비센토르」 컬렉션. [근대화 시절에 노동자들을 위로해주었던 1970년대 빈티지 담배 프린트를 사용해 이 시대의 영혼의 근대화를 유니크하게 표방(CIGARETTE SERIES line jerseys)하고, 영혼의 근대화를 이룩하려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는 여자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