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맨 조해운 상무, 벤텍스 떠난다

mini|17.06.08 ∙ 조회수 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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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능성 소재 개발업체 벤텍스(대표 고경찬)에 몸담았던 조해운 상무가 이곳을 떠난다. 아웃도어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이곳에서 내수 총괄자로 일해왔다.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1989년 코오롱에 입사해 22년간 코오롱맨으로 활약했다. 이후 휠라코리아로 옮겨 활동했으며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에서는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 등 상품기획을 맡았다.

<조해운 상무 profile>
1964년생
1989년 한양대 섬유공학과 졸업
1989년 코오롱스포츠 입사
1996년 코오롱스포츠 기획 담당
2005년 코오롱스포츠 사업부장
2007년 코오롱스포츠 상무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1년 코오롱스포츠 패션플러스 사업부 상무
2013년 휠라아웃도어 총괄
2013년 컬럼비아스포츠웨어 기획 총괄
2017년 벤텍스 내수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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