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랑벨」 '체험형 공간' 코스메틱 카페 오픈
스킨케어 기업 탐라타마누(대표 박애란)가 이달 15일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네임을 딴 '「랑벨」 디스커버리 카페'를 오픈한다. 이 카페에서 「랑벨」의 신상품인 ‘이지에프/에프지에프(EGF/FGF) 앰플’을 비롯한 스킨케어 전 라인을 체험하는 트라이얼 존도 선보인다.
「랑벨」은 스킨케어의 새로운 CS문화 창출을 위해 내추럴 코스메틱과 오가닉 카페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랑벨」 디스커버리 카페는 일반 화장품 매장과 달리 편안한 카페의 분위기에서 전체 상품을 마음껏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스킨케어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직접 상품을 만들어보는 아카데미를 월1회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이어 경기지역 중소업체 간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애란 탐라타마누 대표는 "상품에 포함된 천연 성분의 개수보다는 같은 기능 성분이라도 좋은 품질의 원료를 선별해 듬뿍 넣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여주기 식의 콘셉트로 원료 개수만 늘리는 것은 브랜드를 믿고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자신의 비즈니스 철학을 밝혔다.
박 대표는 화학자로서 이번 이지에프/에프지에프 앰플을 포함한 「랑벨」의 전 상품을 연구, 개발하는 등 OEM 레시피와 검수를 전면에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랑벨」 디스커버리 카페 론칭 파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당일 12만원 상당의 앰플 본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랑벨」은 유해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보습, 링클케어, 스킨톤업이 필요한 30대 이상의 슈퍼우먼에게 얼티미트 스킨케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앰플을 비롯한 「랑벨」의 전 상품은 자사몰, 백화점 종합몰, 네이버 스토어팜, 쿠팡 등의 소셜마켓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아마존과 이베이, 페이스북을 통한 해외직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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