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크」 x 「베네피트」 여성 위한 자선활동 진행

모더니크(대표 김종민)에서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모더니크」가 글로벌 뷰티 「베네피트」와 협업해 자선활동을 이어간다. 「모더니크」는 「베네피트」가 진행하는 기부행사 '비아이비(Bold is Beautiful)'를 후원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집중한다.

비아이비(BIB)는 「베네피트」 전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더 브로으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여성의 삶을 위해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모더니크」는 어린이, 여성 등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3월 아미스 바자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기부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모더니크」가 기부 금액을 증액하고자 총 1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이벤트로 후원한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한국 해비타트 단체에 기부한다.

「모더니크」 마케팅 관계자는 "「베네피트」의 첫번째 글로벌 자선 프로그램에 참여해 뿌듯하다. 여성이 강해질 수 있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이들의 나은 삶을 위해 진행한다는 점이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더니크」는 인더스트리얼, 패션디자이너 등 이종업계에 종사한 구성원이 팀을 이뤄 핸드크래프트, 공예 상품을 만들어 이 시장을 넓히고 있다. 패스트문화에 지쳐있는 소비자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가치를 선사하자'라는 가치관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