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스피릿」 페스티벌 룩으로 1020 사로 잡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스피릿(JEEP SPRIT)」이 빈티지 무드 S/S 상품으로 화제다.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면서 자유로운 캐주얼 상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 성조기가 그려진 프린트 티셔츠와 유니크한 와펜 데님이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강렬한 로고플레이와 원색 대비가 눈길을 잡아 끄는 아노락 점퍼도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구매율이 올라가고 있다. 심플한 반팔 티셔츠와 잘 어울리는 체크 셔츠도 효자 아이템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개성이 강조된 디자인 덕분에 페스티벌, 캠핑, 여행을 가려는 10~20대 고객에게 주효했다.

한편 「지프스피릿」은 올해 초부터 「지프브랜드」와의 복합 매장 ‘지프’ 구성을 통해 집객률을 높이고 있다. 빈티지 감성 캐주얼과 애슬레저 무드의 스트리트 상품을 동시에 보여주며 내실을 강화한다. 올해 전국 190개 매장에서 1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