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모피」 소비자 & 직원 어우러진 첫 품평회 성료

whlee|17.05.23 ∙ 조회수 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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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표 임영준)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상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기업 모토를 중심으로 「진도모피」 「엘페」 「우바」 「끌레베」의 17 F/W 신상품 패션쇼를 연이어 선보였다.

패션쇼 무대는 특별했다. 기성 모델은 물론 40~60대의 시니어 모델을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시니어 모델은 대부분 브랜드의 VIP이거나 오랜 경력의 매니저, 진도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첫 론칭한 두 브랜드도 활력소로 활약했다. 컨템포러리 남성복 「진도옴므」와 모피 액세서리 브랜드 「우바로쏘」는 다채로운 컬러와 클래식한 감성으로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진도옴므」는 패딩과 봄버재킷에 퍼를 믹스해 30~50대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영 모피 브랜드 「엘페」는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맘앤키즈 모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핑크 밍크퍼는 아이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임오식 임오그룹 회장은 “진도는 국내 모피 시장에서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내 새로운 감성과 영 타깃을 위한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는 모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오랫동안 「진도모피」를 아껴 준 소비자 모두가 이 자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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