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감성 스쿨백 「젠느프리미어」 국내 론칭

영유아 전문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는 지난 5월 6일 벨기에 감성 일러스트 스쿨백 「젠느프리미어」를 공식 론칭했다.

<이미지 제공: 「젠느프리미어」>
「젠느프리미어」는 프랑스 백화점 라파예트, 프렝땅, 봉마르쉐를 비롯하여 유럽 전역에서 판매 중인 유럽 국민 키즈 스쿨백이다. 국내에는 2015년 처음 선보이면서 전체 상품 라인업이 완판을 기록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 높은 스쿨백이다.

이후 많은 학부모들의 기대와 요청에 힘입어 국내 공식 론칭하게 됐으며, 다시 한 번 「젠느프리미어」 열풍이 예고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젠느프리미어」는 2012년 벨기에의 피어스-프란센 부부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직접 책가방을 제작하면서 시작된 패런츠 브랜드로 디자인, 내구성, 무게 등의 전반적인 부분을 아이의 사용성에 집중한 스쿨백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지널 시그니처 디자인의 잇백은 수납공간이 3군데로 나누어져 있고 내부에 여분의 지퍼 포켓을 추가해 실효성을 증가시켰으며, 손잡이와 앞쪽 수납공간은 에코 레더(eco leathcer)를 사용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클래식한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아이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패턴과 귀여운 심볼로 벨기에 특유의 아름다움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찾는 학부모와 아이를 만족시켜주는 책가방이다.

이전 제품들이 다소 무겁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7년에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들은 소재를 일괄 변경하여 기존 상품보다 최대 20% 이상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젠느프리미어」는 신세계 강남점, 동대구점, 현대 판교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가로 현대 가든파이브점 등에 입점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화점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프렌피는 5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