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 어린이 워치 「플릭플락」 론칭 30주년!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싸비오)의 스위스 메이드 어린이 시계 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이 론칭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7년 처음 선보인 이 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워치 메이커인 스와치그룹에서 만든 만큼 고품질과 정확한 성능으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1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사랑받고 있다.

상품 개발 과정에 아동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참여해 '시간 개념을 가르치는 교육적인 콘셉트'의 시계를 선보인다.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시간'이라는 개념을 플릭(flik), 플락(flak)이라는 캐릭터 이야기를 도입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용 아이템인 셈이다. 동시에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동심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주력했다.

이 브랜드 담당자는 "「플릭플락」은 어린이들에게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동심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지난 30년 동안 매일 어린이들의 손목에 함께하며 든든한 친구가 돼 왔다"며 "앞으로도 시간 개념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바른 정서함양과 동심을 지켜주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플릭플락」은 어린이날과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전국 스와치 직영 매장과 면세점에서 어린이 시계를 구입하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컬러링북을 선물로 함께 증정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는 다양한 어린이용 선물을 증정하는 롤러보드 이벤트를, AK플라자 분당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풍선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