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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못된고양이, 1분기 매출 전년比 16.3% 상승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7.04.19 ∙ 조회수 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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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6.3% 상승했다. 가성비 극대화에 집중한 경영 전략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상품 다양화가 주요 요인이다. 또 봄 시즌을 맞아 주얼리와 액세서리 상품 판매 증가도 매출 신장에 주효했다.
작년부터 국내외 유통을 확장한 것도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16년 하반기에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고급스럽고 모던함을 강조하는 VMD로 점주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 1분기에만 1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마트 입점 등 대형마트로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또 작년 베트남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진출했고, 기존에 나가이던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선전하며 매출 상승의 원동력을 얻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과 브랜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한 결과 2017년의 첫 출발을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한 매장 지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부터 국내외 유통을 확장한 것도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16년 하반기에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고급스럽고 모던함을 강조하는 VMD로 점주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 1분기에만 1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마트 입점 등 대형마트로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또 작년 베트남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진출했고, 기존에 나가이던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선전하며 매출 상승의 원동력을 얻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과 브랜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한 결과 2017년의 첫 출발을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한 매장 지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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