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엘리, 무민과 협업해 보석 퍼즐 선봬

hyohyo|17.04.11 ∙ 조회수 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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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엘리, 무민과 협업해 보석 퍼즐 선봬 3-Image



보석십자수 전문 기업 케이엠엘리(대표 김혜숙)가 무민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보석퍼즐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석퍼즐은 도안 위에 큐빅 비즈를 붙여 만든 작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석퍼즐은 핀란드의 유명 캐릭터인 무민(MOOMIN)과 협업해 액자, 시계, 스티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케이엠엘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보석십자수라는 명칭 대신 보석퍼즐로 이름을 붙였다"며 "보석퍼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 및 교육 용품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케이엠엘리의 무민 보석퍼즐은 야광 샤이닝 큐빅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야광 샤이닝 큐빅은 빛을 흡수해 축적했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휘해 어둠 속에서 더욱 잘 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무민 보석퍼즐은 케이엠엘리 자사몰과 더불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1차 입고된 150개 중 50%이상의 판매율을 보여 좋은 출발을 보인다. 케이엠엘리는 향후 캐릭터와 콜래보레이션한 보석퍼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DIY상품인 큐브다이아몬드페인팅 상품과 사진에 효과를 입힌 엠보크리스탈포토를 주문 제작해 판매하며 성장해 왔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본사 1층에는 갤러리카페를 운영, 여타 갤러리카페와 다른 독창적인 상품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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