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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왕」, 「아디다스」와 럭셔리 스포티즘을
hyohyo|17.04.04 ∙ 조회수 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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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즘이 패션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명품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왕」이 「아디다스오리지널스」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드롭 3(Drop 3)'를 론칭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세번째 만남이다. 패션과 스트리트 웨어의 경계를 허문 「알렉산더왕」이 보여주는 뉴욕 거리의 쿨한 정신과 「아디다스」의 스트리트 패션이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 로고를 거꾸로 뒤집어 새로운 심볼을 만들고,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삼선 패턴을 해체하거나 안쪽 면을 겉으로 드러내는 등 기존의 규칙들을 뒤엎은 상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의류와 슈즈로 구성했다. 트랙 슈트(상하의 한 벌로 구성된 운동복), 스웨트 셔츠와 쇼츠(반바지)는 그레이와 화이트 그리고 스카이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신발은 농구화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아웃솔이 특징인 스케이트 슈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알렉산더왕」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함께 뉴욕 거리에서 이번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독점 컬렉션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청년 문화(Youth Culture)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타일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맡았고, 마돈나의 아들인 로코 리치(Rocco Ritchie)를 비롯해 오랜 시간 「알렉산더왕」의 모델로 활동해 온 여러 모델들이 참여했다.
한편 '드롭 3'은 지난 1일 첫번째 컬렉션을 공개했으며, 오는 15일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알렉산더왕」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세번째 만남이다. 패션과 스트리트 웨어의 경계를 허문 「알렉산더왕」이 보여주는 뉴욕 거리의 쿨한 정신과 「아디다스」의 스트리트 패션이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 로고를 거꾸로 뒤집어 새로운 심볼을 만들고,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삼선 패턴을 해체하거나 안쪽 면을 겉으로 드러내는 등 기존의 규칙들을 뒤엎은 상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의류와 슈즈로 구성했다. 트랙 슈트(상하의 한 벌로 구성된 운동복), 스웨트 셔츠와 쇼츠(반바지)는 그레이와 화이트 그리고 스카이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신발은 농구화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아웃솔이 특징인 스케이트 슈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알렉산더왕」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함께 뉴욕 거리에서 이번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독점 컬렉션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청년 문화(Youth Culture)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타일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맡았고, 마돈나의 아들인 로코 리치(Rocco Ritchie)를 비롯해 오랜 시간 「알렉산더왕」의 모델로 활동해 온 여러 모델들이 참여했다.
한편 '드롭 3'은 지난 1일 첫번째 컬렉션을 공개했으며, 오는 15일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알렉산더왕」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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