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패션토탈 맞춤정장브랜드 「루쏘소」 2017 S/S 액세서리 선보여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7.03.31 ∙ 조회수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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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패션토탈 브랜드 「루쏘소」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2017 S/S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패션토탈 맞춤정장브랜드 「루쏘소」 2017 S/S 액세서리 선보여 63-Image



<이미지 제공: 「루쏘소」>

‘패션의 완성은 액세서리이며, 패셔니스타는 포인트를 잘 설정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액세서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단벌정장이라도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격식을 갖춘 결혼예복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가벼운 데일리수트도 액세서리를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루쏘소」 관계자는 “기본적인 맞춤정장 외에 넥타이와 서스펜더, 커프 링크스 등 남성 패션을 완성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직접 제작해 단순한 의류 맞춤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패션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넥타이의 경우 3폴드 36종과 스포데라토 2종의 38종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원단부터 패턴, 디자인까지 「루쏘소」가 직접 선택하고 제작한 고퀄리티의 넥타이로, 퀄리티 대비 가격이 저렴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크, 울 등의 고급 소재들로 제작됐으며 트렌디한 패턴과 우아한 색감이 특징이다. 수트와 함께 착용하면 수트의 디자인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서스펜더는 흔히 ‘멜빵’으로 불리고 있는 액세서리로,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어깨에 매달아 고정하는 벨트 역할을 하면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 서스펜더는 총 10종으로, 명품브랜드의 외주 제작을 하고 있는 50년 전통 이태리 핸드메이드 브랜드 「브레뗄레 앤 브레이시스」의 명성에 걸맞은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럽게 혹은 위트 있는 코디가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커프 링크스도 준비되어 있다. ‘커프스 버튼’이라고도 불리는 이 액세서리는 넥타이 핀과 더불어 수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품격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소맷부리에 단추 대신 고정하는 역할을 하며, 이번 시즌 「루쏘소」는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10종 커프 링크스를 선보였다.

한편 국내 맞춤정장 브랜드 중 최다 매장을 운영하며 동종업계 최초 CAD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4년간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온 「루쏘소」는 맞춤예복, 결혼예복 및 비즈니스 정장, 캐주얼 정장 등 다양한 분야의 남성패션 토탈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액세서리들은 「루쏘소」 전 지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매장 디자이너들을 통해 직접 코디를 시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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