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국민 샌들 「테바」 인기 이어간다!
슈마커(대표 안영환)가 독점 수입 전개하는 스포츠 샌들 브랜드 「테바(TEVA)」로 올여름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상 라인업을 대거 준비해 편안함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노리고 있는 것.
「테바」는 '스포츠 샌들'이라는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아웃도어 브랜드다.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컬러, 뛰어난 착화감으로 특히 '라이프스타일 샌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유니버셜, 허리케인 라인을 주축으로 전세계 스포츠 샌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름을 공략할 신상품들은 「테바」의 기본 실루엣을 바탕으로 버클, 메모리폼 풋베드 등 각기 다른 포인트를 가미했다. 오리지널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알프(ALP)' 라인은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해 스포티함을 한층 배가했고, '자모라(Zamora') 라인은 발에 편안함을 주는 메모리폼 풋베드에 새로운 스트랩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양화 했다.
또 「테바」 마니아층을 위한 대표 시리즈 ‘오리지널 유니버셜’과 ‘허리케인’의 프리미엄 에디션도 각각 출시했다. ‘오리지널 유니버셜 프리미어’에는 스트랩 안쪽에 안창(Sockliner)을 장착해 안정감을 높였고, 허리케인 XLT 볼트(Volt)에는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다.
슈마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애슬레저룩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스포츠샌들로 불리는 「테바」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테바」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소재, 컬러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마커는 국내 18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스토어다. 2000년 명동 1호점 오픈 이래 현재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외 「허니에이프릴」 「테바」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특히 2015년에는 스페셜한 라인업과 매장 구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를 론칭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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