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뉴 '엘리백' 라인으로 이미지 UP~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7.03.17 ∙ 조회수 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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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뉴 '엘리백' 라인으로 이미지 UP~ 3-Image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작년에 이어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엘리백(Ele Bag)’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시즌 화려하고 톡톡 튀는 이국적 색채의 과일을 모티브로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예술성 뿐 아니라 가벼우면서 실용성이 뛰어나 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그린조이」의 전통 위에 예술성을 덧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줬다.

'엘리백'은 「그린조이」와 서양화가 안혜림 작가가 콜래보해 선보인 상품 라인이다. 안 작가 특유의 활발한 필치와 자유분방한 색채가 돋보여 더욱 화사하고 상큼한 봄과 여름을 코디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사계절용으로 보스톤백, 토드백, 백팩, 숄더백, 파우치 등 5가지 스타일로 출시했으며 각각 네이비와 베이직 색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어깨 끈으로 옆으로도 맬 수 있는 백팩과 손지갑, 핸드폰이 여유 있게 들어가는 파우치는 20대/30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다.

최원석 그린조이 경영전략실 실장은 “2017년 S/S 트렌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그리고 「그린조이」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엘리백은 필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해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0여 개 「그린조이」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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