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백 「더브릿지」 가죽 백팩 선보여

더브릿지코리아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더브릿지」로 봄 시즌을 겨냥한 가죽 백팩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 더브릿지코리아>
「더브릿지」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로 장인들이 직접 소가죽을 선택해 피렌체식 전통 방식에 따라 만들어지며, 이탈리아 가죽 제품의 명맥을 잇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더브릿지」에서 제작된 모든 제품들은 자연친화적인 베지터블 타닌 성분으로 무두질하고 염색한 가죽으로 인간의 피부에 가장 친화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런 탈색과 착색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더브릿지」의 가죽 백팩은 일상에서 편하게 자신의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절제된 디자인과 「더브릿지」가 추구하는 가죽 그 자체로 이미 완성됐다는 브랜드 철학이 잘 반영된 제품이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적인 「더브릿지」는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나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상되기도 하며, 런던이나 뉴욕의 금융권 전문가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디자인 또한 심플하다. 과하게 지나친 디자인을 경계라도 하듯이 「더브릿지」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에 집중하여 닥터백, 브리프 케이스, 핸드백 등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제품을 고집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

더브릿지코리아 관계자는 “「더브릿지」는 가죽 백팩 외에도 여행용 가방, 주얼리 박스, 트렁크, 소파, 데스크 용품 등 유럽 및 중동의 부호들의 인기 품목을 제작하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않는 Timeless Elegance, 피렌체 토스카나의 아름다움을 일컫는 Tuscan Flair, 전문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Cosmopolitan Life로 대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브릿지」는 하남 스타필드 명품관과 갤러리아백화점, SM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