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걸」 신항수 상무호 타고 유통 등 상승무드~

haehae|17.02.24 ∙ 조회수 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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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탑걸」이 올해 롯데백화점 11개점 입점을 확정지었다.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 노원, 미아, 분당, 부평, 안양 등 수도권과 부산 광복점, 포항, 청주 롯데영플라자 등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작년 상반기 신항수 상무가 「탑걸」의 캡틴으로 합류하면서 브랜드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돌입, 효율 유통망으로 재정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업그레이드한 상품력과 디자인도 뒷받침돼 올 초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아냈다.

지난해 특히 코트 등 히트 아이템들이 생산 물량의 85% 이상 모두 판매되면서 브랜드의 재도약 가능성도 증명했다. 패딩 라인도 스타일수는 심플하지만 기존에 잘 선보이지 않았던 화사한 컬러 배색으로 완판을 이뤘다.

특히나 신항수 상무가 합류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기본에 충실'하면서 소비자에게 인기있는 MD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탑걸」은 지난 여름부터 매달 120~130개 모델을 생산해 매주 20~30가지 스타일로 매장 신선도도 유지하고 있다.

신항수 상무는 "성장한 「탑걸」의 모습을 유통에서도 인정받고있다는 메세지로 생각한다. 무작정 늘리기보단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겠다. 온라인몰 개선도 점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탑걸」 신항수 상무호 타고 유통 등 상승무드~ 666-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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