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한사랑마을 등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hnhn|17.02.20 ∙ 조회수 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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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ㆍ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러브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가방앤컴퍼니 임직원을 비롯해 한사랑장애영아원 관계자 등이참석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이이광문한사랑마을원장에게총 2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유아 의류와 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기부금은 아가방앤컴퍼니가지난달 24일 뇌병변장애 아동 수술비 마련을 위해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 개최한 ‘러브 바자회’ 수익금과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퓨토」 섬유용품등 자사 브랜드의 유아 의류, 용품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뇌병변장애 1급 아동수술비와 다운증후군, 지체장애가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중증장애아동들의건강한성장을위한의료지원, 재활치료에사용될계획이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모아준 고객과 본사 임직원들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유아동 기업으로서 모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사랑마을ㆍ한사랑장애영아원은 시설보호가 필요한 장애영유아들에게 주거공간을 지원하면서 가정 생활과 의료, 재활 치료,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아가방앤컴퍼니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4명의 아동이 수술, 입원, 재활치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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