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로지 헌팅턴 휘틀리 뮤즈로 방향성 제시

hyohyo|17.02.08 ∙ 조회수 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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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올해 광고 모델로 헐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를 발탁해 화제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생으로 트렌디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으며 영화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3)'와 '매드맥스(Madmax)'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럭셔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엔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보그', '엘르', '바자' 등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탑 모델로 성장한 그녀는 패션, 뷰티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스럽지만 자신감 넘치고 패셔너블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매력이 「메트로시티」가 추구하는 뮤즈의 모습과 매우 부합한다. 이번 뮤즈 선정은 「메트로시티」가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에 있어 고객과의 소통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함께한 2017 광고는 이탈리아 밀라노 브레라 거리 23번지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밀라노 매장에서 진행되었다. 'Bad is Bad?' 라는 메인 테마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다름을 인정하는 자유분방하고 젊은 트렌드세터들의 감성을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또 '#empathy', '#vivacity', '#Sporty', '#tasty', '#celebrity' 등 총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시즌 무드를 완성했다. #empathy는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도 서로를 느끼는 이성간의 연결성을 주제로 삼았으며 #vivacity는 활기차고 발랄한 젊음, 그 자체의 찬란한 모습을 담았다. #sporty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빠르게 흡수하는 젊은 세대들의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tasty는 음식이라는 매개체로 자신의 감정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드러내는 솔직함을 그려냈다. #celebrity는 자신을 노출하고 과시하며 스타로 등극할 수 있는 SNS 공간 속의 화려함을 나타냈다.

한편 도전슈퍼모델코리아 시즌 5 가이즈 & 걸즈 출신의 모델 김성찬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함께 메트로시티 2017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패션시장 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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