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휠라」 등 80~90년대 '코트화' 인기!
「뉴발란스」의 'CRT300'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1979년 최초의 코트화로 등장해 현재까지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은 아이템이다. 최근 판매 중인 'CRT300VW'는 오리지널 모습을 복각하면서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운동화다.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만을 사용해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을 담았다. 여기에 스웨이드, 메시 소재 어퍼로 경량성을 극대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등 기능 요소를 강화했다. 심플한 색상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데일리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CRT300VW'은 오랜 역사를 가진 「뉴발란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컬러를 선호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상품”이라고 전했다.
「리복」의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는 1985년 탄생한 테니스 코트화 '클럽C'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 상품이다. 현재 멀티 스포츠 플렉스스토어 '핫티(HOT-T)'와 '슈마커'에만 단독 발매해 판매 중이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이번 '클럽C 익스클루시브'는 장형태 등 주목받는 한국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며 "이같은 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 코트화 '클럽C'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룩에 꼭 필요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휠라」가 전속모델인 아이돌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과 창조를 통해 '신학기 아이템'으로 첫선을 보인 '코트디럭스'도 아이템 프로모션으로 전국 투어를 돌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역시 테니스 코트화로 가벼운 착화감, 심플한 컬러로 10대는 물론 20~30대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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