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드복 컬렉션 출시! 아메리칸 감성 물씬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뉴욕 양키즈 팀에서 모티브를 얻은 보드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양키즈 팀의 디지털 카모플라주와 로고를 보드복 안에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

컬렉션은 유니섹스 라인으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다. 의류 상품 외에도 장갑, 헬멧, 고글, 마스크, 귀마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류를 함께 구성해 보드 매니아 고객을 공략했다. 보드복은 베스트와 후드티, 팬츠 등 기본적인 세트 착장이다.

보딩팬츠는 방수기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살렸으며 「MLB」 특유의 아메리칸 감성이 돋보일 수 있는 블랙,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따뜻한 기모 안감에 통기성까지 높인 후드티는 뉴욕 양키즈 로고를 전면에 배치, 스타일리시 감성을 살렸다.

한편 「MLB」는 작년 한해 래쉬가드와 스냅백, 캡모자, 아우터 등 다양한 시즌 상품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출볼륨이 15% 이상 커졌다. 올해는 스포츠, 캐주얼 감성을 동시에 강화해 10대~20대 영 소비자를 확실하게 공략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