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형 대표 야심작 'GGPX 쿠튀르'론칭, 마켓 긴장
mini|17.01.06 ∙ 조회수 5,903
Copy Link
패션전문 기업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이번 시즌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곳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섹시 캐주얼 「GGPX」의 'GGPX쿠튀르(COUTURE)’컬렉션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GGPX」의 프리미엄라인인 'GGPX쿠튀르(COUTURE)’는 화려한 색채와 고급스러우면서도 블링블링한 소재를 활용함은 물론 쿠튀르적인 디자인 디테일의 글램코어(GLAM CORE)룩을 적용해 기존 상품군과 확실한 차별화로 기획했다.
오는 봄 시즌 부터 첫 선을 보이게 될 'GGPX쿠튀르(COUTURE)’는 트렌치코트 야상스타일의 점퍼,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전체상품군의 약 20%를 비중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반응에 따라 추후에 점차적으로 비중을 확대해갈 전략이다.
이 외에도 「GGPX」는 프리미엄라인과 더불어 20대 영소비자층을 겨냥한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영&트렌디 감성의 캡슐라인인 ‘포니엑스(PONYX)’라인도 준 비중이다.
변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라인과 영라인 출시를 통해 「GGPX」는 차별화된 상품과 이원화된 가격으로 기존 소비자들은 물론 새로운 신규소비자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이 두 라인에 주목해 주십시요"라고 말해 새롭게 나올 컬렉션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클라이드」 1000억, 「탑걸」 600억 등 2017년 2000억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별 전략은 「GGPX」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강화와 고급화, 「탑걸」 은 디자인 경쟁력강화 및 해외소싱력 강화를 통한 생산경쟁력 증대로 매출외형의 극대화에 집중할 게획이다. 또한 「클라이드앤」 은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월별 포커스상품기획과 온라인 신규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에 드라이브를 걸 생각이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