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청바지만큼 잘나가네~아우터류 이슈!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의 「게스」가 유니크한 아우터 상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님 상품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어패럴 아이템을 늘리며 토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시즌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은 페이크 퍼로 트렌디한 감성을 살린 재킷 류다.

별 모양을 모티브로 한 이 상품은 「게스」의 슬림한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린다. 와인과 딥그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박시한 핏과 캐주얼 감성의 디자인 덕분에 TPO에 맞게 입을 수 있다.

「게스」는 이번 F/W 시즌부터 진의 비중을 줄이고 잡화와 아우터, 니트웨어 상품을 늘려나가고 있다. 가을에는 경쾌한 후드와 스웨트 셔츠를 주력으로 전개했으며 로고 플레이를 재현,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였다.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데님과 고유 아이덴티티를 살린 어패럴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게스」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