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아 아나운서, 「스텔라제이」로 패션 사업 시작
hyohyo|16.12.27 ∙ 조회수 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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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TV리포터, 경제 방송 아나운서, 스피킹 인기 강사인 성진아씨가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스텔라제이(Stella.J)」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쌓는다. 이미 중국 왕홍들과 방송을 함께 하며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전도사 역할을 하기도 한 성 아나운서는 디자인뿐 아니라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감을 키우며 사업가로의 행보도 첫발을 내딛는다.
성 디자이너는 "방송일을 매개로 인맥을 맺게 된 분들 중에 멋진 여성들이 정말 많다. 이들의 삶을 더욱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스텔라제이」를 론칭했다"고 설명한다.
모든 상품은 스페인산 고급 뱀피로 국내에서 제작한다. 클러치, 장지갑, 반지감, 카드지갑 등 액세서리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디자인했다. 성 디자이너는 "제가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소지품도 참 많아요. 명함도 여러 버전이 있고. 그래서 화려한 디테일보다는 수납 공간이라던지 잠금 장치 등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별화 했어요"라고 말한다. 감각적인 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파이톤 가죽이 주는 특유의 질감을 극대화해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한다.
이런 상품력만 가지고 브랜드 공식 론칭 이전에 이미 중국 상하이의 대형 편집숍 입점을 확정지었다. 국내에서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수입 럭셔리 액세서리 편집숍 '플러스월렛'에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온라인몰과 종합몰 등 온라인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 액세서리로 시작했지만 향후 카테고리 확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의 오피스 레이디들의 라이프를 돋보이게 해주는 유형의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콘셉트에 맞게 다이어리, 필기구 등의 문구류도 출시할 예정이다.
성 디자이너는 "12월 중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싶었지만 시국이 어수선해 조금 미루기로 결정했다"며 "그간의 노력이 아쉽지만 오는 1월 팡파르를 기대해 달라"고 말한다.
성 디자이너는 "방송일을 매개로 인맥을 맺게 된 분들 중에 멋진 여성들이 정말 많다. 이들의 삶을 더욱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스텔라제이」를 론칭했다"고 설명한다.
모든 상품은 스페인산 고급 뱀피로 국내에서 제작한다. 클러치, 장지갑, 반지감, 카드지갑 등 액세서리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디자인했다. 성 디자이너는 "제가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소지품도 참 많아요. 명함도 여러 버전이 있고. 그래서 화려한 디테일보다는 수납 공간이라던지 잠금 장치 등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별화 했어요"라고 말한다. 감각적인 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파이톤 가죽이 주는 특유의 질감을 극대화해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한다.
이런 상품력만 가지고 브랜드 공식 론칭 이전에 이미 중국 상하이의 대형 편집숍 입점을 확정지었다. 국내에서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수입 럭셔리 액세서리 편집숍 '플러스월렛'에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온라인몰과 종합몰 등 온라인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 액세서리로 시작했지만 향후 카테고리 확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의 오피스 레이디들의 라이프를 돋보이게 해주는 유형의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콘셉트에 맞게 다이어리, 필기구 등의 문구류도 출시할 예정이다.
성 디자이너는 "12월 중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싶었지만 시국이 어수선해 조금 미루기로 결정했다"며 "그간의 노력이 아쉽지만 오는 1월 팡파르를 기대해 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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