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지주연의 「까이에」 ‘비즈라인 롱코트’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6.12.26 ∙ 조회수 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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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배우 지주연이 홍경민, 손준호와 함께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불후의 명곡’ 지주연의 「까이에」 ‘비즈라인 롱코트’ 99-Image




이 날 방송에서 지주연, 홍경민, 손준호는 1930년대의 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연상케하는 무대를 꾸려냈고 특히 배우 지주연은 심순애를 구십년대 초 모던걸의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

모던걸 특유의 페미닌함과 유연성을 선보이며 시크한 느낌을 더해준 지주연의 롱코트도 이 날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에 한 몫했다.

지주연이 해당 방송 중 착용한 옷은 디자이너 브랜드 「까이에」의 ‘비즈라인 롱코트’이며 해당 제품은 손목과 발목을 덮는 긴 실루엣의 롱앤린 코트로 흔히 볼 수 없는 옅은 베이지 컬러와 웨스트 라인에 장식된 고급스러운 브라운 스티치를 특징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숄더라인부터 나팔형으로 디자인된 소매와 비즈 디테일이 특징적이며 양쪽 체스트와 백 부분에는 개더가 잡혀있어 착장감과 움직임도 우수한 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지주연씨는 워낙 키도 크고 날씬해서 우리 제품 비즈라인 롱코트의 특장점을 잘 살려주었다”라고 하며, “실제로 비즈라인 롱코트의 디자인과 디테일은 착용자를 더욱 슬림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즈라인 롱코트는 한 땀, 한 땀 손으로 직접 바느질한 핸드메이드 제품인 만큼 「까이에」 측에서도 적극 추천하는 특별한 코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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