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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 '남성복' 웃었다! 「반하트」 등 약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6.12.21 ∙ 조회수 1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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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범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남성복 조닝이 웃었다. 지난 13일 프리오픈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누계 매출을 보니 상위권 브랜드들은 이미 5000만원을 상회해 출발이 좋은 편이다. 이대로 가면 월 1억원 넘는 브랜드들도 속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신원(대표 박정주)의 「반하트디알바자」가 5885만원을 올려 톱을 달리고 있으며 FGF(대표 김상일)가 전개하는 「스톤아일랜드」는 5634만원으로서 뒤를 쫓고 있다. 이외에도 신원의 「지이크」 4439만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앤드지」 3856만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시리즈」 3204만원 등으로 순항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신세계가 정식 오픈한 15일 10만명이 방문했고, 실 구매객도 7만명이나 됐을 만큼 화제가 됐다”며 “요즘 남성복 매출이 부진했던데 비하면 대구 신세계 실적이 좋아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 가운데 신원(대표 박정주)의 「반하트디알바자」가 5885만원을 올려 톱을 달리고 있으며 FGF(대표 김상일)가 전개하는 「스톤아일랜드」는 5634만원으로서 뒤를 쫓고 있다. 이외에도 신원의 「지이크」 4439만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앤드지」 3856만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시리즈」 3204만원 등으로 순항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신세계가 정식 오픈한 15일 10만명이 방문했고, 실 구매객도 7만명이나 됐을 만큼 화제가 됐다”며 “요즘 남성복 매출이 부진했던데 비하면 대구 신세계 실적이 좋아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남성복 브랜드 매장 전경.(위로부터 「반하트」 「에피그램」 「스톤아일랜드」「솔리드옴므」 「알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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