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런치」 「노케」 K패션 글로벌서 맹활약

whlee|16.12.21 ∙ 조회수 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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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뉴욕 캡슐쇼와 프랑스 트라노이 우먼 등 글로벌 박람회에서 K-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개성과 실력으로 무장한 국내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수주회 참가, 콜래보레이션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

우진원 디자이너의 「로켓런치」와 이지연, 이지선 디자이너의 「제이어퍼스트로피」는 각각 뉴욕 캡슐쇼와 코트리에 참가, 총 35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프랑스 트라노이 우먼에 참가한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와 정미선 디자이너의 「노케」 김태근 디자이너의 「요하닉스」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 등은 총 3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 시즌 대비 82% 정도 상승한 수치다.

특히 「요하닉스」는 홍콩 하비니콜스 백화점과 엑셀시오르 등 12개 유통망과 성공적인 오더 상담을 마쳤으며 「그리디어스」와 「티백」은 쿠웨이트 하비니콜스, 싱가폴 유명 유통망으로부터 40만 달러 이상의 현장수주를 받았다.

이 밖에 중국 심천 국제패션브랜드페어에 참가한 주효순 디자이너의 「폴앤앨리스」는 16만 달러를, 시크에 참가한 박혜인 디자이너의 「티나블로썸」은 10만 달러의 계약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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