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뉴 8번가’ 영 스트리트 & F&B로 대구 동성로 출점
대구 동성로에 핫 플레이스가 뜬다?! 대구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영 스트리트와 F&B 복합몰인 ‘애비뉴 8번가(AVENUE 8st.)’가 들어선다. ‘애비뉴 8번가’는 대구 중구 동성로3가 8번지 외 5필지에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9313㎡(약 2817평) 규모로 신축됐다.
동성로씨앤디(회장 김승곤)가 시행하고 피카소건설이 시공했으며, MD는 미래의창조(대표 김완훈)가 맡고 있다. MD 총괄 본부장인 고명한 상무를 중심으로 패션과 F&B 관련 테넌트 유치를 최춘식 이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동성로 현장에서는 여윤동 상무가 MD에 집중 하고 있다. 건물은 이미 지난 11월말에 준공됐고, 2017년 2월부터 프리 오픈에 이어 4월 초순경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이곳은 명실상부한 동성로 유일의 프리미엄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탁월하고 인근 상업 시설의 수요 안정성이 보장된 곳이다. 특히 동성로 1일 평균 유동인구 60만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는 ‘애비뉴 8번가’만의 남다른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고명한 ‘애비뉴 8번가’ MD 총괄 본부장은 “최근 대구국제공항이 중국인 무비자 환승공항으로 지정되면서 동성로는 유커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근대문화골목으로 여행 2코스에 지정된 진골목은 신 한류화를 선도하는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애비뉴 8번가’는 유커들을 위한 쇼핑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국 전담 사업부를 구성하고, 대구시관광협회 등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한편 입점 업체들의 중국 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애비뉴 8번가’는 콘셉트형 테마 설계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중화권 관광객들을 대거 흡수, 신 한류 관광상권으로 태어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애비뉴 8번가’는 자연의 정취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에서 천천히 산책하듯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로드상가를 지향한다.
트렌드 세터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해 쇼핑, 식음,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된 ‘애비뉴 8번가’ 만의 테마형 로드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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