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JS E&M, 「아가타골프」 론칭!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6.12.16 ∙ 조회수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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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로 출범했던 JS E&M(대표 최종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분리시키고 「아가타골프」를 론칭하며 패션 사업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아가타골프」의 브랜드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골프웨어 사업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JS E&M은 2014년 「아가타핸드백」을 론칭해 선보인 제이에스커머셜의 모회사다. 최근 소속 연예인인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과 배우 서하준, 양미라, 최민을 로빈케이이엔티라는 신생 기획사로 분리해내고, 본업에 열중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의 대표인 최종효 사장은 과거 제이에스커머셜에서 기획 이사로 있으면서 「아가타백」 등 '아가타 파리'의 라이선스 브랜드 기획과 마케팅을 맡았던 인물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경험을 살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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