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인천공항 면세점에 단독 매장 오픈

롱샴코리아(대표 박성희)의 「롱샴(LONGCHAMP)」이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내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109㎡ 규모의 이 매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핸드백뿐 아니라 오픈 기념 론칭 아이템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곳에 모았다. 이 새로운 공간은 파리지엥의 스타일을 근간으로 두고 있는 「롱샴」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단독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이곳에서는 $1 이상 구매 시 수제 마카롱 팝을 증정하는 행사와 금액대별로 파우치와 여권 지갑도 증정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가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에서 슈즈와 RTW 컬렉션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프랑스의 특유의 장인 정신과 신선한 광고 캠페인, 콜래보레이션 등을 펼치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