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 동부산점 등 매출 반응 굿, 본격 확장
hnhn|16.11.28 ∙ 조회수 1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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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코리아(대표 고민수)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가 앞서 오픈한 매장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유통망 확대에 본격 나선다.
최근 오픈한 부산 기장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도 뜨거운 반응으로 주말 이틀간 각 점포당 3000만원 이상을 올렸다. 상품의 대부분이 1000~1만원 미만의 가격대지만 집객률과 객단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1호점이었던 신촌점 등 앞서 문을 연 매장들도 객단가 1만원 이상을 바탕으로 기대보다 높은 매출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을 이끌고 있는 카테고리는 블루투스스피커 등 디지털 상품, 뷰티 툴과 색조 화장품이 인기인 코스메틱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난 인형이다.
이러한 초기 매장의 반응을 바탕으로 「미니소」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으로 매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 연말까지 지역에는 대구 동성로점, 수도권에서는 종로 관철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AK수원점 등이 예정돼 있다.
새해에는 가맹사업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니소코리아는 연초까지 내부 시스템 정비와 자가 물류 시스템도 완비해 보다 저비용, 고효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오픈한 부산 기장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도 뜨거운 반응으로 주말 이틀간 각 점포당 3000만원 이상을 올렸다. 상품의 대부분이 1000~1만원 미만의 가격대지만 집객률과 객단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1호점이었던 신촌점 등 앞서 문을 연 매장들도 객단가 1만원 이상을 바탕으로 기대보다 높은 매출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을 이끌고 있는 카테고리는 블루투스스피커 등 디지털 상품, 뷰티 툴과 색조 화장품이 인기인 코스메틱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난 인형이다.
이러한 초기 매장의 반응을 바탕으로 「미니소」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으로 매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 연말까지 지역에는 대구 동성로점, 수도권에서는 종로 관철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AK수원점 등이 예정돼 있다.
새해에는 가맹사업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니소코리아는 연초까지 내부 시스템 정비와 자가 물류 시스템도 완비해 보다 저비용, 고효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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