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다이니마' '모션윙핏' 등 기능성 강조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6.11.23 ∙ 조회수 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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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다이니마' '모션윙핏' 등 기능성 강조 3-Image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소재와 기능을 한껏 강화한 아이템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3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는 '프로(Pro) 라인'의 ‘다이니마 3IN1 재킷’을 출시했다.

상품 이름에도 명시된 '다이니마'는 가장 튼튼한 섬유로 불릴만큼 초강도, 초경량 특성을 지닌 소재로 방탄복이나 헬멧 등 강한 외부 충격 완화를 필요로 하는 상품에 주로 사용될만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다.

이 소재를 사용한 상품은 외피 재킷과 내피 재킷으로 구성된 3IN1 재킷이다. 외피 재킷은 일본 도레이사(社)의 더마작스 3L 소재와 다이니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 등판 안쪽에는 에어셀 패드를 부착해 장시간 배낭을 맸을 때의 압력을 낮춰준다. 더불어 신체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어깨, 팔꿈치, 소매 등 활동 반경이 큰 부위에 입체 분량을 주는' 모션윙핏(Motion Wing Fit)'을 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활동성이 우수하다.

내피 재킷은 프리마로프트와 헝가리 구스다운 90/1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완벽히 갖췄다. 특히 앞부분에는 고주파 엠보 패드를 삽입해 보온효과는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차별화를 뒀다. 뒷부분은 다운과 패딩을 적절히 믹스해 다양한 기후에서 최적의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외피 재킷과 내피 재킷을 함께 착용할 수 있으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각각 따로 연출할 수도 있다. 외피 재킷은 앞 몸판 등에 다이니마 원단을 적용해 아웃도어룩에 디자인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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