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바비브라운」 '번트 레드' 립 매출 15배 UP

이엘씨에이한국(대표 크리스토퍼 우드, Christopher K. Wood)에서 전개하는 「바비브라운」이 말린 장미 레드 립으로 F/W 매출을 견인한다. 현재 「바비브라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립스틱은 럭스 립 컬러 히비스커스로 품절 행진 후 재입고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립 컬러 번트 레드는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작년 대비 약 15배나 판매량이 상승한 아이템이다. 번트 레드는 벽돌색이 감도는 톤다운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SNS 등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립스틱으로 유명세를 타며 구매 후기가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이 외에도 럭스 립 컬러 유어 마제스티, 크리미 매트 립 컬러 크러쉬드 플럼과 레드 카펫 등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말린 장미와 레드 계열의 히비스커스와 번트 레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유사한 컬러들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히비스커스는 럭스 립 컬러 특유의 매끄러운 텍스처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발색이 특징이다.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컬러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의 립스틱으로 알려지면서 완전한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마다 유행하는 대표 컬러가 있지만 피부 톤 등에 따라 실제로 어울리는 색상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들에 대한 인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바비브라운」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고객에게 어울리는 트렌디 립스틱 컬러를 제안하는 립 메이크업 레슨을 제공하니 꼭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