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더삼점영」 황은주 대표원장 뷰티 도서 출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보습막’을 지키면 피부는 스스로 재생한다! 뷰티 「더삼점영」을 전개하는 더삼점영피부과의 황은주 대표원장이 3주 피부재생 프로젝트를 담은 ‘흠결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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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장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좋은 피부 만들기’에 뜻과 열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기름, pH, 염증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물론 따라 하기 쉬운 간편한 피부관리법,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함께 안내, ‘3주 완성 피부 재생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3주 피부 재생 프로젝트’는 우선 평소의 피부관리 습관을 점검해 피부와 자연보습막을 얇아지게 하는 원인에 대해 돌아본다. 나쁜 피부가 가진 기름, pH, 염증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독자는 ‘해독기-가속기-보충기’라는 이름의 단계를 각 1주일씩 3주간 실천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교정해 ‘피부가 스스로 좋아지게 되는 재생시스템’을 갖는 것이 목적이다.

그 외에도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속설, 인터넷에 의존한 피부 관리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명품 화장품이나 천연 화장품이 아닌 우리 피부가 스스로 더 두꺼워지고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연보습막을 위한 영양 공급과 환경 조성을 돕는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

저자인 황은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MBN <엄지의 제왕>,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올바른 피부 가꿈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효소 연구의 대가인 전 서울대학교 교수 양철학 교수와 연구팀을 꾸려 여드름, 아토피, 노화에 대한 물질을 개발, 7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또한 황 원장은 서울대 피부과전문의, 바이오 화장품개발자, 피부연구소 대표 등 피부의 연구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초청강연 요청을 받고 있는 권위자중 한 명이다



■ 흠결톤
황은주 지음 | 다온북스 펴냄 | 228쪽 |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