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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국내서 30% 성장
hyohyo|16.11.07 ∙ 조회수 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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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이너 아울렛인 맥아더글렌의 한국 사무소(대표 류영미)가 전년비 30%대 매출 성장을 보이며 자축 분위기다. 이번 매출은 전세계 맥아더글렌 아울렛을 방문한 한국 소비자들의 매출을 집계한 수치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은 전세계 2000개 매장과 900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울렛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9개국에 22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진출해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을 진행한 이례로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론칭 첫해에 비해 5배 이상 몸짓을 늘린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켓에서도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3개 센터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판도로프 센터 (Parndorf Centre), 이탈리아 베니스의 노벤타 디 피아베 센터 (Noventa di Piave Centre), 네덜란드 뒤셀도르프의 루르몬트 센터(Roeromond Outlet centre)순이었다.
안토니 리핑게일(Anthony Rippingale) 영국 맥아더글렌 그룹 투어리즘 총괄 이사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K팝은 물론 패션, 뷰티까지 한류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스마트하고 수준 높은 쇼핑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세일즈와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한국 사무소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오픈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은 전세계 2000개 매장과 900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울렛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9개국에 22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진출해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을 진행한 이례로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론칭 첫해에 비해 5배 이상 몸짓을 늘린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켓에서도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3개 센터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판도로프 센터 (Parndorf Centre), 이탈리아 베니스의 노벤타 디 피아베 센터 (Noventa di Piave Centre), 네덜란드 뒤셀도르프의 루르몬트 센터(Roeromond Outlet centre)순이었다.
안토니 리핑게일(Anthony Rippingale) 영국 맥아더글렌 그룹 투어리즘 총괄 이사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K팝은 물론 패션, 뷰티까지 한류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스마트하고 수준 높은 쇼핑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세일즈와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한국 사무소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오픈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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