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스포츠웨어」 '스니커 부츠'로 겨울 잡는다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의 「나이키스포츠웨어」가 아이코닉한 풋웨어 디자인과 부츠의 보호 기능을 더한 ‘2016 스니커부츠 컬렉션(2016 SNEAKERBOOTS COLLECTION)’을 선보인다.

뛰어난 보온성과 지속되는 쾌적함, 더욱 강화된 방수 기능과 접지력을 바탕으로 춥고 미끄러운 겨울의 계절적 조건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고 「나이키」 스니커즈 특유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 프레스토 미드 유틸리티(Air Presto Mid Utility)와 루나 포스1 플라이니트 워크부츠(Lunar Force 1 Flyknit Workboot) 등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스니커 실루엣을 부츠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남성용으로는 방수기능이 향상된 갑피와 발목 부분에 부드러운 메모리 폼이 적용된 루피넥 플라이니트(Lupinek Flyknit)가, 여성용으로는 편안한 착용감과 간결함이 특징인 로쉬 투 플라이니트(Roshe Two Flyknit)를 추가해 남녀 각각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나이키스포츠웨어」는 이번 2016 스니커부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비주얼 아티스트 김용오 작가와 함께 스니커부츠를 주제로 진행한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 전시를 오는 3일부터 약 한 달간 '「나이키스니커즈」 홍대'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스니커 부츠의 혁신과 스타일을 재치 있게 담아낸 김용오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 아트워크가를 매장 곳곳에 펼쳐보이고, 김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 영상과 음악을 결합한 라이브 브이제잉(영상과 디제잉이 함께 구현되는 미디어 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인터렉티브 체험 요소를 선보인다. 또 이번 기간 동안 「나이키스니커즈」 홍대 매장에서 스니커 부츠를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김용오 작가의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에코백을 제공하며, 스티커와 배지 등 이번 협업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