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명가 「플리츠미」 연매출 120억 넘본다!
whlee|16.10.31 ∙ 조회수 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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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미(대표 고은석)에서 전개하는 주름 전문 브랜드 「플리츠미」가 올해 연매출 12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년대비 2배가 늘어난 수치다. 1년 사이 ‘주름’ 하나로 급신장을 달성해 낸 요인은 ▲트렌드를 가미한 디자인 ▲가성비 등으로 꼽힌다. 이 브랜드는 지난 봄 시즌부터 플리츠 와이드 팬츠, 블라우스, 이너+카디건 세트로 충성 고객을 늘려 왔다.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F/W에는 겉주름을 잡은 패딩 상품과 스웨이드 팬츠, 기모 팬츠 등에 주력했다. 특히 세세하게 주름을 잡은 스웨이드 팬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디자인 중 하나다. 한 겨울용으로 나온 기모 팬츠 또한 표면에만 주름이 가도록 디테일한 이중 공법을 활용했다. 스타일 수만 해도 110종이 훌쩍 넘는다.
고은석 플리츠미 대표는 “주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이번 겨울 상품도 철저한 선기획을 통해 준비했다. 본래 목표했던 80억 매출을 뛰어넘을 수 있던 동력은 40~50대 고객뿐만 아니라 20~30대가 입을 수 있는 트렌드 상품 가미, 7~10만원 중반대의 가격경쟁력을 꾸준하게 유지했기 때문이다. 2030여성 고객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현재 타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플리츠미」는 내년 S/S 현대홈쇼핑과 하이엔드 고객을 잡기 위한 카디건+이너+팬츠 세트 판매를 기획 중이다. 주름을 3번 넘게 잡아 사방으로 늘어나는 탄성이 압권이다. 착용감은 물론 손빨래 용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20만원 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유통망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신세계 본점과 마산, 김해점에는 정규 매장을 론칭했으며 갤러리아 수원, 센터시티 점에는 6개월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F/W에는 겉주름을 잡은 패딩 상품과 스웨이드 팬츠, 기모 팬츠 등에 주력했다. 특히 세세하게 주름을 잡은 스웨이드 팬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디자인 중 하나다. 한 겨울용으로 나온 기모 팬츠 또한 표면에만 주름이 가도록 디테일한 이중 공법을 활용했다. 스타일 수만 해도 110종이 훌쩍 넘는다.
고은석 플리츠미 대표는 “주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이번 겨울 상품도 철저한 선기획을 통해 준비했다. 본래 목표했던 80억 매출을 뛰어넘을 수 있던 동력은 40~50대 고객뿐만 아니라 20~30대가 입을 수 있는 트렌드 상품 가미, 7~10만원 중반대의 가격경쟁력을 꾸준하게 유지했기 때문이다. 2030여성 고객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현재 타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플리츠미」는 내년 S/S 현대홈쇼핑과 하이엔드 고객을 잡기 위한 카디건+이너+팬츠 세트 판매를 기획 중이다. 주름을 3번 넘게 잡아 사방으로 늘어나는 탄성이 압권이다. 착용감은 물론 손빨래 용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20만원 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유통망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신세계 본점과 마산, 김해점에는 정규 매장을 론칭했으며 갤러리아 수원, 센터시티 점에는 6개월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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