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워커」 롯데百 ‘진스퀘어’ 입점…유통 확대 시작
yang|16.10.28 ∙ 조회수 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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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블유디(대표 김정민)의 데님 브랜드 「피스워커」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진 편집숍 ‘진스퀘어’에 입점하며 백화점 유통에 첫 진출했다.
현재 「피스워커」는 롯데 잠실점과 수원점의 ‘진스퀘어’에서 판매 중이다. ‘진스퀘어’는 해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모은 자체 롯데백화점의 자체 편집 매장으로 「씨위」 「디젤」 「제임스진」 등이 입점해있다.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피스워커」가 입점하면서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래 남성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피스워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여성 라인을 론칭했다. 총 12개 스타일로 구성되며 ‘진스퀘어’ 수원점은 남녀라인이 혼재하지만 잠실점에는 여성 라인만 들어가있는 상태다. 이번 시즌 매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한 후 향후 여성 라인의 확대 여부를 고민해본다는 계획이다.
내셔널 데님 브랜드로서 차근히 입지를 쌓고 있는 「피스워커」는 타 백화점의 주요 점포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민 대표는 “무리하게 백화점 유통을 늘리기보다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확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피스워커」는 롯데 잠실점과 수원점의 ‘진스퀘어’에서 판매 중이다. ‘진스퀘어’는 해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모은 자체 롯데백화점의 자체 편집 매장으로 「씨위」 「디젤」 「제임스진」 등이 입점해있다.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피스워커」가 입점하면서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본래 남성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피스워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여성 라인을 론칭했다. 총 12개 스타일로 구성되며 ‘진스퀘어’ 수원점은 남녀라인이 혼재하지만 잠실점에는 여성 라인만 들어가있는 상태다. 이번 시즌 매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한 후 향후 여성 라인의 확대 여부를 고민해본다는 계획이다.
내셔널 데님 브랜드로서 차근히 입지를 쌓고 있는 「피스워커」는 타 백화점의 주요 점포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민 대표는 “무리하게 백화점 유통을 늘리기보다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확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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