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로우, 여성복 라인 「위슬로우」 론칭

슈퍼텍스앤컴퍼니(대표 김태현)에서 전개하는 「비슬로우(BESLOW)」가 여성복 라인 「위슬로우(WESLOW)」를 새롭게 론칭한다.

「위슬로우」는 ‘우먼스 비슬로우(WOMEN'S BESLOW)’, ‘위 슬로우(WE SLOW)’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비슬로우」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 스탠다드하고 베이직한 스타일과 남성복의 디테일이 존재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또 ‘WE SLOW’라는 뜻처럼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며 오래 두고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이커(BEAKER)’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론칭한 「위슬로우」의 첫 시즌은 「비슬로우」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3피스 상품을 여성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그 외에 더플코트, M-51, 울 가디건 등의 아이템들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여성 이지 캐주얼을 표방한 베이직 아이템들도 함께 구성해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할 계획이다.

「위슬로우」 상품들은 공식 홈페이지(www.beslow.co.kr)와 가로수길 ‘슬로우하우스’, ‘비이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