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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햄」 ‘프로젝트M’으로 비즈니스룩 도전
yang|16.10.12 ∙ 조회수 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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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엠폴햄」이 비즈니스 캐주얼에 도전한다. 「프로젝트M」이라고 이름 붙인 신규 라인은 「엠폴햄」과 완벽히 분리돼 단독 매장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M」의 ‘M’은 ‘미니멀리즘(Minimalism)’, ‘맨(Men)’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남성들을 위한 간결한 실루엣의 미니멀 룩을 제안한다는 것. 메인 에이지 타깃은 24~27세로 사회 초년생 남성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구성한다.
이번 F/W 시즌은 다양한 핏과 스타일의 바지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트레이트, 테이퍼드, 루즈 테이퍼드, 와이드 핏 등으로 선택권을 넓혔다. 바지와 함께 재킷도 스타일을 넓혀 세트 판매로 매출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잡화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내년 봄 시즌부터는 한층 다양한 구색을 갖춰나갈 전망이다.
BI는 물론 매장 인테리어부터 VMD까지 「엠폴햄」과는 완전히 다른 브랜드라는 느낌을 준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반영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니셜‘M’도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해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유통 전략도 완전히 이원화된다. 「엠폴햄」은 쇼핑몰, 할인점, 아울렛 위주의 유통을 전개하며 「프로젝트M」은 주요 백화점 3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현재 롯데 광주·포항·동래, 현대 디큐브시티점 등 8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개의 매장을 더 추가한다. 내년에는 15개의 단독 매장을 추가해 총 25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M」의 ‘M’은 ‘미니멀리즘(Minimalism)’, ‘맨(Men)’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남성들을 위한 간결한 실루엣의 미니멀 룩을 제안한다는 것. 메인 에이지 타깃은 24~27세로 사회 초년생 남성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구성한다.
이번 F/W 시즌은 다양한 핏과 스타일의 바지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트레이트, 테이퍼드, 루즈 테이퍼드, 와이드 핏 등으로 선택권을 넓혔다. 바지와 함께 재킷도 스타일을 넓혀 세트 판매로 매출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잡화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내년 봄 시즌부터는 한층 다양한 구색을 갖춰나갈 전망이다.
BI는 물론 매장 인테리어부터 VMD까지 「엠폴햄」과는 완전히 다른 브랜드라는 느낌을 준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반영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니셜‘M’도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해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유통 전략도 완전히 이원화된다. 「엠폴햄」은 쇼핑몰, 할인점, 아울렛 위주의 유통을 전개하며 「프로젝트M」은 주요 백화점 3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현재 롯데 광주·포항·동래, 현대 디큐브시티점 등 8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개의 매장을 더 추가한다. 내년에는 15개의 단독 매장을 추가해 총 25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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