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디콜렉트'로 E-biz 강화한다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자체 온라인 스토어 '디콜렉트'(www.dcollect.co.kr) 키우기에 나선다. 자사 브랜드는 물론 외부 브랜드도 함께 입점시켜 콘텐츠 다양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현재 디콜렉트는 「숲(SOUP)」 「비지트인뉴욕」 「애드혹」 「스윗숲」 「플러스에스큐」와 디콜렉트 전용 브랜드인 「스타일숲」이 입점한 상태다.

디콜렉트는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가장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브랜드도 함께 구성했다. 가방 「이제이이백」, 가구 「메종드트리(Maisondetree)」 등을 비롯해 슈즈, 액세서리, 뷰티, 휘트니스 등 카테고리를 넓혀 구색을 갖췄다.

또한 '온라인 패션 놀이터'라는 타이틀로 몰과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도 소비자와 적극 공유한다. 아트, 컬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가족, 친구 등 지인과 함께 놀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또한 발빠르게 신상품을 업데이트해 상품 회전율을 높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다.

김지아 디콜렉트 사업 본부장 겸 디케이앤코 대표는 "디콜렉트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제 동광인터내셔날의 브랜드외에 소비자의 테이스티를 만족할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담아내겠다. 디콜렉트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MD, 인테리어까지 포함한 종합 온라인 스토어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콜렉트는 뉴 브랜드 론칭을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무료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목가구 「메종 드 트리」는 디콜렉트 론칭 기념으로 55% 할인 혜택을 준다.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트레이스툴을 증정하며 모든 상품 무료 배송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