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카스텔바작, '리턴 투 「아이스버그」' 켑슐 컬렉션
이영지 객원기자 (yj270513@gmail.com)|16.10.07 ∙ 조회수 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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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찰스 드 카스텔바작이 과거 함께 했던 「아이스버그」와 다시 만나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신의 전성기를 빛냈던 1976년에서 1987년까지 「아이스버그」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일했던 카스텔바작은 그로부터 30여년이 흐른 후 다시금 이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장 찰스 드 카스텔바작은 당시 유명했던 자신의 아이코닉한 모델에서 영감받은 30여개의 컬렉션으로 브랜드 부활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그가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그의 과거 디자인의 일부에 컨템포러리 느낌을 실어 재탄생시켰다. 기본은 항상 펀하고 팝캐릭터적인 디자이너 고유의 프린트를 살리는 것이다.
“나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예전에 「아이스버그」에서 일했던 당시와 똑같은 '해피니스(happiness)'를 실어 드로잉에 임했다. 그는 "2017년 섬머를 위해 밝은 톤에 자유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스트라이프, 세일, 파보아(des pavois) 등은 우리 가슴에 감춰 있는 따뜻한 기억들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며 이번 캡슐 컬렉션은 순수하고 시적인 감성을 불어넣고자 했다고 전했다.
1968년에 모친이 세운 패션 메종을 위해 컬렉션을 개발하기 시작한 그는 1978년에 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다수의 성공적인 컬렉션으로 유명세를 탔고 의외의 파격적인 인물들과 석석 콜래보레이션(키스헤링, 레이디가가, 마돈나, 비욘세 등)을 진행해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1962년에 설립된 「아이스버그」의 남성/여성 라인은 현재 영국 출신의 영디자이너 제임스 롱이 끌어가고 있다. 질마(Gilmar) 그룹의 이탈리안 브랜드 「아이스버그」는 이번 시즌부터 런웨이를 진행하지 않고 스트리트 스타일의 상업성 있는 레디투웨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장 찰스 드 카스텔바작은 당시 유명했던 자신의 아이코닉한 모델에서 영감받은 30여개의 컬렉션으로 브랜드 부활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그가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그의 과거 디자인의 일부에 컨템포러리 느낌을 실어 재탄생시켰다. 기본은 항상 펀하고 팝캐릭터적인 디자이너 고유의 프린트를 살리는 것이다.
“나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예전에 「아이스버그」에서 일했던 당시와 똑같은 '해피니스(happiness)'를 실어 드로잉에 임했다. 그는 "2017년 섬머를 위해 밝은 톤에 자유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스트라이프, 세일, 파보아(des pavois) 등은 우리 가슴에 감춰 있는 따뜻한 기억들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며 이번 캡슐 컬렉션은 순수하고 시적인 감성을 불어넣고자 했다고 전했다.
1968년에 모친이 세운 패션 메종을 위해 컬렉션을 개발하기 시작한 그는 1978년에 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다수의 성공적인 컬렉션으로 유명세를 탔고 의외의 파격적인 인물들과 석석 콜래보레이션(키스헤링, 레이디가가, 마돈나, 비욘세 등)을 진행해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1962년에 설립된 「아이스버그」의 남성/여성 라인은 현재 영국 출신의 영디자이너 제임스 롱이 끌어가고 있다. 질마(Gilmar) 그룹의 이탈리안 브랜드 「아이스버그」는 이번 시즌부터 런웨이를 진행하지 않고 스트리트 스타일의 상업성 있는 레디투웨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출처-아이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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