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탐스'와 상품 콜래보 진행~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가 '원포원(One for One)' 기부운동으로 잘 알려진 슈즈 브랜드 「탐스(TOMS)」와 상품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상품군 이름은 '탐스 어피치 에디션'.
이번 컬렉션은 엄마와 아기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행동으로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의 매력을 「탐스」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알파르가타 슈즈’에 담아냈다. 유아용 ‘카카오 핑크 어피치 클래식 타이니’와 성인 여성용 ‘카카오 샴브레이 어피치 클래식’ 2종으로 출시해 아기와 엄마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다.
「탐스」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답게 고객이 이 상품군의 신발을 한 켤레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새 신발 한 켤레를 제공하는 「탐스」의 ‘원포원(One for One)’ 기부도 그대로 진행한다. 「탐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세계 어딘가에 있는 엄마와 아이에게도 카카오프렌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과 가족의 행복을 같이 나눌 예정이다.
‘탐스 어피치 에디션’의 신발 안쪽과 뒤꿈치 부분에 적용된 사랑스러운 하트모양의 복숭아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은 신발을 신을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용 ‘카카오 핑크 어피치 클래식 타이니’는 어피치의 표정이 담긴 참(Charm)을 신발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제공하는 참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어피치의 두 가지 표정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아이들이 작은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평소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했던 소비자 경험을 폭넓게 확대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탐스」 상품 구매 시 적용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어딘가에서도 엄마와 아기가 카카오프렌즈가 전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군은 어제(29일)부터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 가장 먼저 공개됐다. 오늘(30일)부터는 「탐스」 공식 판매처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ABC마트, 텐바이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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