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윌리엄스버그가먼트」 국내 론칭
yang|16.09.02 ∙ 조회수 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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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님 브랜드 「윌리엄스버그가먼트」가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뉴욕 브룩클린의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기반을 둔 「윌리엄스버그가먼트」는 지난 2011년에 론칭한 미국 브랜드로, 그간 국내 편집숍에서 일부 유통이 됐지만 이번에 리미션컴퍼니를 통해 국내 독점 계약을 맺고 정식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모든 청바지 제품의 디자인과 보관, 배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봉제와 워싱 작업의 경우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한다. 원단은 미국 콘밀(Cone Mills)사의 원단을 주로 쓰는데, 몇몇 스타일의 경우 일본 데님 원단을 사용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미국에서 제작하는데, 이는 미국 청바지의 정통성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일본에서는 정통적인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의 제품들은 South 4th Street, Hope Street, Grand Street, South 2nd Street이라는 4가지 핏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우선 South 4th Street은 스키니진이지만 몸에 타이트하게 붙지 않는 낮은 밑 위 길기의 가장 슬림한 청바지로,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좀 더 타이트하다. Hope Street은 이 브랜드가 미국에서 처음 제작한 청바지 핏이다. 슬림한 논 스트레치 형태로 Grand Street와 비교해 허리 부분은 크고 밑 위와 허벅지는 비슷한 크기이지만, 무릎 아래부터는 더 타이트하다. Grand Street의 경우 편한 슬림 스트레이트 핏이며, South 2nd Street는 기본 스트레이트 핏으로 Grand Street보다 좀 더 여유 있는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해당 브랜드 제품들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나뉘어 만들어지고 있으며, 「윌리엄스버그가먼트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해당 브랜드 청바지 외에도 아직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해외 브랜드의 맨투맨을 비롯한 다양한 티셔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모든 청바지 제품의 디자인과 보관, 배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봉제와 워싱 작업의 경우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한다. 원단은 미국 콘밀(Cone Mills)사의 원단을 주로 쓰는데, 몇몇 스타일의 경우 일본 데님 원단을 사용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미국에서 제작하는데, 이는 미국 청바지의 정통성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일본에서는 정통적인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의 제품들은 South 4th Street, Hope Street, Grand Street, South 2nd Street이라는 4가지 핏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우선 South 4th Street은 스키니진이지만 몸에 타이트하게 붙지 않는 낮은 밑 위 길기의 가장 슬림한 청바지로,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좀 더 타이트하다. Hope Street은 이 브랜드가 미국에서 처음 제작한 청바지 핏이다. 슬림한 논 스트레치 형태로 Grand Street와 비교해 허리 부분은 크고 밑 위와 허벅지는 비슷한 크기이지만, 무릎 아래부터는 더 타이트하다. Grand Street의 경우 편한 슬림 스트레이트 핏이며, South 2nd Street는 기본 스트레이트 핏으로 Grand Street보다 좀 더 여유 있는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해당 브랜드 제품들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나뉘어 만들어지고 있으며, 「윌리엄스버그가먼트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해당 브랜드 청바지 외에도 아직 국내에 정식 소개되지 않은 해외 브랜드의 맨투맨을 비롯한 다양한 티셔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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