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상품력과 BI 강화, 두마리 토끼 잡는다!

whlee|16.08.24 ∙ 조회수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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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나인(NAIN)」이 한층 더 영해진 가을 상품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평소 시크한 감성을 전개해 온 만큼 패턴과 다양한 컬러에 집중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

특히 이번 시즌에는 캐주얼 무드가 더해져 어디에나 입어도 좋을 데일리 아이템이 많다. 프린트 원피스와 레터링 레더재킷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살렸으며 로브, 셔츠 드레스 등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이너류가 대폭 늘어났다.

‘백스테이지’에서 모티브를 잡아 전개되는 광고캠페인도 특별하다. ‘차도녀’의 대명사인 배우 고준희와 브랜드 BI가 담긴 상품이 어울려 스타일리쉬 감성을 배가시켰기 때문.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한 감성을 주력으로 전개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셔츠 드레스, 로브 아우터로 20대 고객을 주 공략할 예정”이라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패션니스타 고준희를 통해 모델과 브랜드 간이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얼마 전 애슬레저 신규 브랜드 「로라로라」를 론칭하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 브랜드는 요가, 필라테스, 러닝, 테니스 등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래시가드와 비키니 등으로 인지도 쌓기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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